AV(ADULT VIDEO)에 있어서, 주연은 물론 [여자배우] 이다. 여성이 벗지 않으면 시작되지 않는다.
하지만 주연만으로는 만들어지지 않는것이 세상사.

 

AV도 같다. 레즈작품이외에 AV남자배우가 없다면, 작품도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AV남자배우는 여자배우 있기 때문에 존재할수 있는것] 이며
[남자배우는 여자배우 이상으로 눈에 띄이면 안된다] 이런 풍조가 AV업계에서는 당연한 것이었다.

 

하지만 미디어도 진화하여, 욕망해소의 TOOL이 다양화되고 있는 지금

[여성향AV - 관객을 여성으로 대상하는 ADULT VIDEO라고하는새로운 마케팅이 일어났다.

 

<여성향 AV... 피크닉, 불꽃놀이...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으로 채워져있다..> 

 

 

처음에는 [이런것을 보는 여성이 있나?] 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반응은 엄청났다.
여성지의 섹스 특집은 물론 여성향 어덜트 동영상의 DVD가 부록으로 달리기 시작하고, 거기에
[이케멘 - 잘나가는 남자]의 이케멘 AV남자배우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여성향 AV 드라마같은 깨알같은 설정이 가득 스토리 없이 팥팥팥이 난무하는 남성향 AV와 차별점>

 


<잇테츠 스즈키>


이케멘 남자배우의 대표주자라고 할수 있는 잇테츠가 여성향의 AV 메이커 SILK LABO와
1년 전속계약을 맺은 것이다.

전대미문의 [전속 단체 [주: SINGLE] 남자배우] 의 탄생이다.

 

본인은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인터뷰를 해보기로 하였다.

 

 

-전속계약 축하드립니다.

잇테츠:
감사합니다.

  

 

-남자배우와 메이커의 전속이 된것은 사상 처음이니까, 혼잣말로 [그게 가능하다니!!) 라고 생각
해버렸었는데;;

잇테츠:
전속 계약을 한 가장 큰 이유는 단순히 재밌을것 같아서 였네요.

 

-헤에. 그 [재밌을것 같다] 는 것은?

잇테츠:
먼저 여자들이 AV를 보고 있다는것에 놀랐었네요. 그래서 이벤트에서나 팬레터로 [좋았습니다]
[섹스리스가 해소되었습니다] 라고 말해주면 고마운 기분입니다.
3/11 지진직후 (주: 2011년 3월 후쿠시마 쓰나미) 에도 이벤트가 있었는데, 피해지역 쪽에서도
와주신 분들도 계셔서

 

-그건 대단하군요;;

잇테츠:
그래서 이런 팬들에게, 무언가 보답할수 있는것이 없을까, [은혜를 갚고 싶다] 라고 생각해서
SILK LABO쪽과 전속계약의 이야기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군요.

잇테츠:
그리고 지금, AV업계전체를 보면, 성장하는 시기는 아니지 않습니까? 여성도 [연예인 아니야?] 라고
할정도로 엄청 귀엽고, 모두 열심히하고 있지만 DVD의 매상은 격감하고 있어요.
여러가지 의미로 포화상태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때에, 운이 좋게 [에로맨 붐]에 제가 타게되어서
그 타이밍에 이런 오퍼를 받아서, [아, 재밌겠구나] 라고 생각한것이 컷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불안한것도 있어요.

 

-어떤 부분이 불안하나요?

잇테츠:
하지만 1년간, 남성향의 AV현장에서 섹스를 못하게 되지 않는것이니깐요.
AV남자배우이면 스포츠선수 같은것이니깐, 결국에는 1년후에 어떻게 되는것일까...
그런 부분이 불안합니다.

 

<메이저리그 에서 뛰지 못하는 것이 불안합니다.>

 

-확실히 그렇군요. 1년간 시합을 하지못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깐요.

잇테츠:
맞아요. 거기서 여러가지 사람과 상담을 했는데요. 어떤 남자배우는 [응. 돌아오지 못할거야. 여성향
AV에서 1년간 하는게 한계. 거기다 1년후에는 젊은애들이 치고 들어올것이고, 업계도 냉정하니깐
그런면에서 어렵다고 생각해] 라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보수적인 선배들도 있으니깐요.

 

-다른 남자배우들은 뭐라고 했나요?

잇테츠:
시미켄 상 (주: 딸본좌 요시야와 함께 남자배우를 대표하는 배우, 6000작을 찍었다.]은 [1년후, 다른 현장의 일에서 흡수될것인가가 불안요소가 있지만, 그래도 하는게 좋아]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재미있을것 같고, AV남자배우의 위치도 올라가겠지] 라고도 해주었네요.
그정도까지는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게까지 하려면, 주변의 사람도 떠맡지 않으면 안되고요.


<남자 AV 배우를 대표하는 배우 시미켄. 6000작품, 6500명을 넘었다. 천참 츠보미가 무색한 순간> 

 

-좀 떠맡으라고~ (웃음)

잇테츠:
짊어질수 없으니까... (웃음) 저에게 떠맡히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을지도 모르겠고...
또 모리 (주: 모리하라)상도 [절대로 하는게 좋아]라고 말해주었네요.
AV업계도 변화가 있으면 재밌어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여성분들의 망상에는 죄송하지만, 남자끼리 독특한 질투표현이 있을것 같은데...
그런 느낌은 받으셨나요?

잇테츠:
있어요. 있어요. 얼굴에 대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이 자식이 바보같은 선택을 했구만] 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고, 2채널에서도 엄청나게 들었네요.

 

-왜 2채널을 보나요 (웃음)

잇테츠
전속이 되니깐, 시간이 생겨서... (웃음)

(주: 2채널 - 일본 유명 커뮤니티 채널) 


-지금까지 일은 어떤 느낌입니까?

잇테츠:
기본 하루에 1현장 입니다. 물론 2현장도 있는 일도 있지만, 현장이 없는 날도 1일 2일 정도이므로,
어떻게든 되고 있어요. 그것은 여성향의 AV는 촬영방식이 틀리네요.

 

마키노 (SILK LABO 프로듀서 : 여성) :
지브 (주: 소형 촬영용 크레인) 로 촬영하고 있어서ㅡ, 체위를 먼저 찍고, 다음은 부족한 부분... 예를 들면
손을 잡는것이라던가 보충하는 형식으로 가고 있어요. 촬영방법은 한씬으로 (중간에 끊는것 없이 촬영하는것) 하는 것은 없습니다.


-잇테츠군은 자신이 왜 여성에게 인기가 있다고 분석합니까?

잇테츠
[AV배우같지 않으니까] 라고 생각합니다.

 

-AV배우같다라는것은 무엇입니까?

잇테츠:
[피부가 검은 마쵸 아저씨] [대머리에 뾰족구두를 신은 사람] [어쨋든 AV남자배우 같다]

이런? 하지만 제가 [그렇지 않으니까 좋다.] 라고 팬분들이 말해주었네요.

AV남자배우보다는 주변의 오빠같은 느낌이니깐 보기가 쉬운것이 아닐까나.

왜냐면 저보다 섹스를 잘하는 멋진 남자들도 있고, 젊은 사람도 있으니깐...


- 응. 있지요 (웃음)

잇테츠:
미나미 (주: 미나미 요시야, 떡본좌)상이나 나카자와상 쪽이 이케멘이고,

어리다면 무민 이라던가 단연 어리고 일도 쿠로다상이나 모리상 시미켄상이 단연 잘하고.
(주: 전부 일본의 AV남자배우들을 대표하는 네임드들;;;)

 

-하지만 저도 잇테츠 군을 보고 [지금까지 없던 타입의 남자배우가 나왔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잇테츠:
한류붐을 타지 않았습니까. [너 언제부터? 그런 캐릭터였나?] 라고 들었네요. 이전에는 당하기만 하는 캐릭터 여서.

 

-그래요. 왜 잇테츠군이 한류 같나요?

아야: (여자 카메라맨, 셔터를 누르다말고
서비스 정신일까나.

<위 장면은 실제 AV장면중 한컷;;; 밥 떠먹여주는 AV라니...>

잇테츠:
네? 얼굴이 아니라?

 

아야:
얼굴도 그렇지만, 오빠같은것이...

 

잇테츠:
그건 처음 들었네요.

 

마키노:
부드러운 쿠션같은 존재라는것?

 

아야:
응. 바로 그 부분이에요. 한류아이돌의 인기부분과 같은느낌. 잇테츠상은
일본남성은 그닥 서비스 해주지 않잖아요. 아이돌도 그렇고..
잇테츠상은 상냥하게 해줄것 같다 라는 망상이지만, 오빠의 힘, 서비스 정신같은 것을 느끼니깐,
이쪽도 마음을 열게 되네요.

 

마키노:
응. 그러니깐요. 슈퍼X니어의 멤버같은 대응.
의식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잇테츠의 팬인 여성들의 눈을 똑바로 보고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꺄 아~~~~
(한류스타로 분위기 업된 마키노&아야)

 

-(마키노&아야를 무시하며) 확실히 사람과 눈을 맞추는 장면이 많네요.

일본인은 보통 아이컨택을 잘안하니깐요.

 

<그의 작품에는 유독 눈을 맞추는 씬이 많다. 코하쿠 우타와의 출연작>

 

잇테츠:
약에 쩔은 눈을 하고 여자를 보고 있네. 여자는 싫어하는데 본인은 깨닫지 못하는구나. 라고 2채널에 써있었는데..

 

일동:
그건 남자들의 질투라니깐요!

 

아야 :
남자들은 그걸 질투하는구먼요. 여자보다 질투를 발산하는 방법을 모르니깐

 

마키노:

그렇게 이케멘을 좋아하나? 라고  남자사원에게 들었네요.

남자는 이케멘을 쫓는 여자를 바보취급 하니간요.

 

-덧붙여서 전속으로 해보니 어떨습니까?

잇테츠:
솔직히, 의외로 일이 많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반대로 일이 전혀 없다고 생각했다는 소리?

잇테츠:
월에 1편 촬영하는 정도 일까나? 라고 생각했는데, 사인회라던가 여러가지 일이 있구나라고

마키노:
사원증을 드릴정도로 회사에 부르고 있네요.

 


또한 현재 SILK LABO에는 여성향의 AV나 그라비아 들의 출연할 [에로맨]을 모집하고 있다.


잇테츠:
저도 3년정도 지났는데, 출연하는것이 정말 재밌고. 아직 이 일은 수상하다는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SILK LABO라면 나와도 좋다] 라는 평가를 듣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보다 훨씬 멋있고, 개성이 있는 사람이 온다면 업계전체가 재미있어지지 않을까라고.
그리고 그런 사람이 남성향의 AV에 나와도 좋고, 그렇게 된다면 AV의 현상황이 상당히 바뀌어 갈꺼라고 생각합니다.

< 조금씩 변화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네요. 그거. 업계의 활성화

잇테츠:
거기서 이번에는, 여성이 남성향 AV를 좀더 보게 된다면, 에로 장르도 변화해 가겠지요.

 

(후편에서 계속)

2013/02/08 13:12 2013/02/0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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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pper
    2013/02/18 10:24 [Edit/Del] [Reply]
    잇테츠도 시미켄도 제 취향은 아니네요,,, 쩝,,,,,,,;;
    다양한(?) 남성 배우들 소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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