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김군....

Posted at 2009/12/24 17:37// Posted in 이러고 논다

 

쇼핑몰을 발로도 이틀에 하나씩 만들수있다는 "천재 프로그래머"가 입사원서를 냈다..그의 이름은 김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모군...>

모두들 이자쉭 얼마나 잘하나 두고보자..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그를 기다렸다.

드디어 대망의 첫출근...

막되먹은 오덕후의 이미지를 그리던 전직원은 꽃미남 외모의 그를 보며 얼굴만 번지르르하지 성격이 지랄 같을 거라며 그를 주시했다..하지만 빠릿 빠릿한 성격에 적응력도 좋은 그를 보며 조금씩 직원 들의 마음도 풀려 갔는데....

재수없게도 출근 첫날이 그누구도 피해갈수없다는 우리회사의 가내수공업 "패킹작업"의 날이었던 것이다.

패킹작업=물건을 싸고 포장또는 조립하는 무한반복의 단순노동
(3시간 쯤 진행시 머리가 멍해지고 일시적 램수면 상태에 빠진다..)

딴지몰 팀장님
"김군!! 오늘 패킹작업 하니까 야근할 생각해"

김군
"저 패킹할줄모르는데요"

"못하고 그런거 없이 그냥 단순하게 하면돼 전직원이 다같이 할거야~

"전찐짜 못하는데요"

버릇없는넘!!출근 첫날부터 상사의 말을 반박하다니...역시 천재 프로그래머 답다..그의 감춰진 면모가 다시 드러나기 시작하는듯 했다..

열받은 팀장..

"전직원이 다같이 한다는데 왜 당신만 안한다는거야??"

"전진짜 할줄 몰라요!!"

"그런거 하는 회산줄 알았으면 들어오지도 안았을거에요!!"

"회사에 들어오면 이런일도 하고 저런일도 하는거지 자기 업무만 고집하면 안돼!!  우린 뭐 바보라서 하냐??!!"

"그래도 전 할줄도 모르고 할줄 알더라도 못하겠습니다.. (심지가 곧은 녀석이다...)"

"그거 엄연한 범죄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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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킹작업이 왜 범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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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인지 알아먹은 김군이었다....

 

 

 

너도 정상은 아니구나....(완전 실화)

2009/12/24 17:37 2009/12/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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