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복기> 중국 광저우편

Posted at 2010/01/26 19:07// Posted in 세계 정복기

미쿸 라스베가스에 동양의 명랑 문화를 전하고온지 어언..2주째...

미쿡 여행의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아랍사장이 또 다시 짐을 꾸렸다.

 

일본, 베트남, 마카오, 독일, 미국.....등 전세계를 누비며 성공적인 세계정복을 진행해 나가고 있는 이때...

아랍사장 앞으로 날아온 이메일 한통..

 

요약해 본다면..

"당신들의 기기 묘묘한 선진명랑완구를 우리나라에 전파해줄 수 있겠소?? 동양의 명랑완구로 세계를 감동 시키고 있는 당신들을 꼭 한번 만나보고싶소! !" 라는 간곡한 메일이었다.

 

아직 정복하지 못한 그곳.. 

전세계 인구의 4분의 1이 산다는 그곳..

인구의 5%만 사줘도 대한민국 전 인구가 사는 것 보다 많다는 그곳..

엄청난 땅덩어리 만큼 인구수 불리기에도 매우 충실하다는 그곳..

 

그렇다..이번 목적지는 바로 중국..중국에서도 무역으로 유명한 광저우 이다.

중국을 대표하는 명랑완구 대기업 "뷰콘"사가 둥지를 틀고있는 광저우는 광둥성에 위치한 도시로서 8개의 구(區)와 4개의 시(市)로 나뉜다. 2000년의 긴 역사를 가진 도시이며 또한 그 고풍스러운 멋을 간직하고있는 몇안되는 중국의 주요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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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명랑산업의 미래를 짊어지고 떠나는 믿음직스러운 아랍사장의 뒷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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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하자 미리 기다리고있던 "뷰콘"사의 차량이 대기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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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캐딜락...명랑완구 팔아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군요!!>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중국에 돌아다니는 차량의 10대중 9대는 외제차이다.

택시는 폭스바겐, 고속버스는 벤츠..이런식이다..(진짜다!!)

 

저녁식사 겸 맥주한잔 하기 위해 찾은 꼬치집..

 

이때,,식당 구석에 주성치 닮은 남자와 앉아있는 중국 엘프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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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통하지 않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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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보던 징그러운 꼬치들이 나오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다행히 바퀴벌레나 귀뚜라미, 쥐 꼬치는 없었다..

맛도 상당히 괜찮은편.. 위 사진의 꼬치는 앵무새와 이구아나!! 먹음직스럽지 않나??

 

다음날 아침 뷰콘사에서 보낸주신 차량을 타고 본사로 출발...

 

가던중.. 중국의 기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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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콘 본사가 위치한 빌딩....규모가 엄청나게 크다...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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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단 크고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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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콘대표님과의 어색한 친한척 중(통과의례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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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째려보며 은근히 견재

 

머리카락으로 간장을 만드시고

고무로 계란을 만드시는 대륙의 기인님들..(실제 뉴스에 나왔당..)

짝퉁으로 치자면 대한민국도 어디에 꿀리지 않지만 텐가(TENGA)를 텐카(TENCA)로 바꾸시는 그들의 능력에는 무릎을 꿇을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에 질수 없는 아랍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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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르르 제품은 이렇게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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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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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 빠르다며 아랍사장은 몸으로 외쳤다...

 

그의 의지에 대륙인들도 감탄하지 않겠는가??

어느덧 식사 시간이 되어 점심 먹으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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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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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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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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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을 지나..

그들이 간곳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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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이의 요리를 중국에서 맛보게 되다니..(한류가 뻥은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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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전골, 낙타꼬리찜, 물고기튀김 등...정체를 알수없는 요리들이 쉴새없이 나오고....아랍사장은 김치찌개를 먹었다..

(중국본토요리 안먹어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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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어떤 생물체의 머리속에 들어있었던 괴상한 물체를 샤브샤브 해먹었다..(용자로 환골탈태 하는건가??)

 

맛있는(??) 식사 후 회사로 다시 돌아와 본격적인 회사구경에 들어갔다.

회사 내부에서 운영하는 샾..

다양한 세계의 명랑 완구들이 진열되어 있고..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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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 (??) 중국의 미녀들이 스튜어디스 복장으로 판매하고 있었다..(얘네 뭘쫌 아네..)

회사 구경이 끝난 후..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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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르의 불후의 명작!! zini 로에를 들고 "우리도 이런거좀 만들어보자!!"고 설교하시는 뷰콘 사장님!!

주목 해야할건 직원들이 전부 여성이란 사실이다..

사실 직원이 전부 여성인게 아니고 여성이 쓰는 물건이기에 여성 사원들만 불렀다는 것이다.

 

사실 대한민국은 명랑완구 산업에 종사하는 여자분들이 매우 드문게 현실이다.

여성의 상품을 만들지만 여성의 아이디어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있는데..뷰콘사의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서 부르르가

대한민국에서 해야할 일들이 어떤것인지 다시한번 돼세기는 계기가 되었다.

 

뷰콘사와의 중국 독점공급건에 관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또한번 세상은 넓고 명랑완구는 "무궁무진"하구나라는 걸 몸소 느끼고 온 여행이었다.

 

부르르가 세계를 정복하는 그날까지 아랍사장의 여행은 계속될것이다...쭈~~욱

 

 


2010/01/26 19:07 2010/01/2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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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시카
    2010/01/27 08:52 [Edit/Del] [Reply]
    가스통이 열두 개~
    움직이는 폭탄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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